◆…출처 : 빈스빈스 제공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대표 김기환)가 다음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달간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빈스빈스는 100% 국산 단팥만을 사용해 만든 웰빙 빙수 3종을 포함, 음료 신메뉴 출시, 경품 증정 프로모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웰빙빙수 3종은 홈메이드 방식으로 제조한 밀크소스에 찹살떡과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얹어 타 브랜드 빙수와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으로 커피빙수, 녹차빙수, 과일빙수 등 3종류로 구성했다. 가격은 각9800원.
이 외에 ‘초코칩&쿠키앤크림 프라포레’ 2종과 ‘샹그리아’, ‘바나나주스’ 2종 등 여름 신메뉴도 출시된다. 특히 샹그리아는 스페인의 대중적인 칵테일로, 빈스빈스만의 무 알콜 음료로 새롭게 개발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와 함께 총 1억원 상당의 통 큰 경품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빙수 또는 시즌메뉴 (스무디3종, 샹그리아. 올가닉아이스티)를 포함 만원 이상 구매 시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한다.
1등에게는 독일 캡슐머신 ‘카피시모 클래식 (6명)’, 2등은 독일 캡슐머신 카피시모 듀오 (10명)’, 3등은 빈스빈스 텀블러세트(30명), 기타 4등, 5등에게도 경품을 지급하며 제세공과금까지 모두 회사가 부담한다고 밝혔다.
또한 온라인에서는 시식권 증정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 클릭 후 공유하기를 하면 추첨을 통해 시즌와플 시식권(20명)을 증정한다.
빈스빈스 김기환 대표는 “작년 한해동안 빈스빈스 빙수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더욱 풍성하고 고급화된 빙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다양한 신메뉴 여름음료 출시로 고객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