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카페베네 제공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오는 6월 ‘베네데이’ 이벤트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중 하나인 ‘브로드웨이 42번가’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베네데이’란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예매를 원하는 카페베네 멤버십 회원은 카페베네 홈페이지의 베네데이 이벤트란에서 멤버십 인증 후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VIP석은 시중가 12만원에서 40% 할인된 7만2천원 등 정상가 보다 40% 할인된 가격에 예매 가능하다.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며 티켓은 1인당 10매까지 구입할 수 있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뮤지컬계의 흥행보증수표로 손꼽히는 남경주와 박해미, 홍지민은 물론 중년의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박상원까지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캐스팅돼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6월 6일 오후 3시 베네데이에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관람 가능하다.
이와 함께 스크랩 이벤트도 준비했다. 카페베네 이벤트 페이지의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포스터를 본인의 블로그나 카페에 게재한 뒤 해당 주소를 카페베네 공식카페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슈즈브랜드 크록스의 신상품 교환권(3명) 및 카페베네 기프트 카드(10명)를 증정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쉽게 피로함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일상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역동적 연출이 돋보이는 뮤지컬을 선정했다”며 “이 기회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수준 높은 문화 공연 관람은 물론 카페베네 여름 신메뉴도 즐기시면서 일찍 찾아온 더위를 날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