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보아 언급 <사진: Mnet '보이스코리아2'>
'강타 보아 언급'
가수 강타가 보아를 언급해 화제다.
강타는 지난 17일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net '보이스코리아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타는 "나보다 보아의 무게감이 더 클 것이다"라며 SBS 'K팝스타' 시즌 1,2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보아를 언급했다.
이어 "회사를 대표하기 때문에 생각할 것들이 많을 것이다. 'K팝스타'는 SM의 인력과 시스템을 지원해서 진행하는데 반해, 나는 부담없이 강타라는 코치가 어떤 무대를 만들고 아이들과 소통하고 하면서 재밌게 꾸미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전했다.
강타는 "보아가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다. 선배로서 응원해주고 토닥여주는 것이 나의 몫이다. 보아가 안쓰럽고 대견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강타 보아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은 선후배다", "강타 보아 언급, 멋있네요", "보아도 뿌듯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