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무장갑 두 개가 뒤집힌 채 식기대에 걸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새벽에 잠이 덜 깬 채 얼핏 이 장면을 본다면 절단된 시체의 팔로 오애 할 수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새벽에 물 마시러 주방에 갔는데, 사람 팔이 걸려 있어 깜짝 놀랐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였어도 깜짝 놀랐을 듯", "새벽에 기절할 뻔 한 사연, 정말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