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시청률 <사진: KBS 2TV '상어'>
'상어 시청률'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의 시청률이 최하위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상어' 첫회는 전국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해 전작인 '직장의 신' 마지막회(14.2%)보다 6%P 내려갔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 서'는 16.4%,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상어'에서는 김남길과 손예진의 어린 시절 처음 만나게 되는 장면이 주로 그려졌다.
특히 손예진의 아역으로 출연한 경수진의 빼어난 외모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어'의 첫 시청률은 낮았지만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 앞으로 어떻게 올라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상어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청률 상관없이 보고 싶었던 드라마", "상어 시청률 처음은 낮았지만 이제 시작이다", "아역 배우들이 눈부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