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율 불꽃세수 <사진: MBC '일밤-아빠! 어디가?'>
'민율 불꽃세수'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민율이가 불꽃세수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김성주가 민율이를 씻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율이는 형 민국이에 이어 자신이 세수할 차례가 되자 "내가 할거야. 비누 줘"라며 세숫대야 앞에 자리를 잡았다.
김성주는 "민율이는 혼자서도 잘하네. 유치원에서 배운거야?"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민율이는 박력있게 얼굴을 문지르며 세수를 했으나 눈에 묻은 비누로 인해 "아빠 나 못 닦아"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민율 불꽃세수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씩씩한 민율이", "민율 불꽃세수 왜 이렇게 귀엽지?", "세수하다 얼굴 다 닳아버리는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