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노홍철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노홍철'
방송인 노홍철이 사랑의 유효기간이 2년이라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삶의 지혜와 친목 도모를 위해 1박 2일로 워크숍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쉽게 뜨거워 지는만큼 쉽게 식는다. 무서운 게 일도 그렇고 가끔 사랑도 그렇다"며 "자꾸 새로운 일 찾는 것도 이것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연애를 해본 것은 아니지만 연애를 해보면 2년 이상은 못 넘기겠더라"고 말했다.
그는 "마치 전세계약 2년 끝내고 새로운 곳을 찾아 가는 것처럼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에 강신주 박사는 "꽃이 피면 지는 것처럼 사실 그게 정답"이라며 "(사랑이) 가장 화려하게 폈을 때를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