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몸무게 망언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박은영 몸무게 망언'
KBS 박은영 아나운서의 몸무게 망언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는 '아버지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박은영 아나운서와 그녀의 아버지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딸의 몸무게를 '52kg'으로 적었다.
이에 박 아나운서는 "사실 50kg이 넘지 않는데 돼지를 만들었다"고 발끈했고, 박 아나운서의 아버지는 "여자들은 보통 50kg에서 왔다갔다 할 거 아니냐"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 몸무게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버지는 모를 수도 있지", "박은영 몸무게 망언, 52kg로 돼지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