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종영소감 <사진: 김태희 미투데이>
'김태희 종영소감'
배우 김태희의 종영소감이 화제다.
김태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좀전에 마지막 장면 촬영이 끝났어요. 옥정이와 함께 한 지난 5개월간 많이 설레고 많이 행복하고 많이 가슴 아팠습니다"라며 종영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태희는 진지한 자세로 대본을 들여다 보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어 "오늘 마지막 방송은 정말 눈물없인 못볼 것 같네요"라며 "그동안 '장옥정'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김태희 종영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쉽네요", "김태희 종영소감, 정말 서운한 듯",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