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간 소통을 강화한 '정부 3.0' 시책의 일환으로 그 동안 1명이었던 국세청과 조세심판원 과장급 교류인사 인원이 2명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조세심판원에 파견됐던 김봉옥 과장이 중부청 조사2국2과장으로 복귀하며, 최시헌 전 공주세무서장이 심판원으로 이동한다.
국세청은 심판원 추가교류 인사로 유세영 전 제천세무서장을 낙점한 상황으로, 심판원 측의 인사교류 대상자가 결정되면 후속 인사도 조만간 단행될 방침이다.
□ 서장급 전보(2명)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2과장 김봉옥(심판원)
국세청(조세심판원) 최시헌(공 주)
-이상 7월 1일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