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슈랑스(Taxurance) 그룹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여름 불볕 더위를 날리는 호쾌한 삿대결을 펼쳤다.
8일 택슈랑스 금융사업부(총괄본부장 김영록)에 따르면 택슈랑스 그룹회원 초청 제1회 골프대회가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전남 화순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세금과 보험이 융합된 세테크 금융보험의 파트너 '택슈랑스'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광주, 전남지역 곳곳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납세의무에 성실한 중·소 상공인들이 참여해 녹색 그린 위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또 라운딩 후에는 토론회를 개최하고 최근 세무행정에 대한 방향과 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택슈랑스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영록 대표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세무회계사무소를 신뢰하고 성실납세에 협조해 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추억에 남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는 무등산컨트리클럽 각 코스별로 우승자를 선정, 상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경기결과 천왕봉코스 우승의 영광은 상무우리내과 유성식 회원, 지왕봉코스 현대정밀 유순철 회원, 인왕봉코스 최복규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월화수식당 오도열 대표, 롱기스트는 이태엽 회원, 니어리스트는 삼원전력 이용섭 회원과 우리산부인과 안민정 회원이 수상했다.
한편, 택슈랑스는 세금(Tax)과 보험(Assurance)이 융합해 세무사, 회계사 사무실과 보험회사가 세무사·회계사 사무실을 숍인숍 보험대리점화해 세테크·재테크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세무대리시장에 수입창출을 위한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각광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