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사진: 영화 '아이언맨'>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는 '로다주'
17일 미국 '포브스(Forbes)'의 '출연료가 높은 할리우드 배우 100인' 발표에 따르면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1년간 총 7500만 달러(약839억 원)의 출연료를 받아 수입 1위에 올랐다.
2위는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 출연한 채닝 테이텀으로 6000만 달러(약 671억 원)을 받았고,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휴 잭맨이 5500만 달러(약 615억 원)으로 3위에 올랐다. '테드'의 마크 윌버그와 '더 락'의 드웨인 존슨이 그 뒤를 이었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를 접한 누리꾼들은 "로다주 돈 많이 벌었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그저 부러울 뿐", "천문학적 액수에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