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엄마의 패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한국 엄마의 패기 4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국 엄마의 패기' 4탄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엄마와 아들 간의 카카오톡 대화를 찍은 것으로 내용이 '19금'이라 눈길을 끈다.
엄마는 아들에게 "고추를 사서 보내느라 고생했다"고 메시지를 전송한다. 이에 아들이 "내일 도착할 거야"라고 답하자 엄마는 알았다며 "할머니가 고추 사라고 할 때 네 고추 따서 보낼 걸. 요즘 고추값도 비싼데"라는 진한 농담을 건넨다.
당황한 아들은 "아들 고자 만들려고?"라고 응수했고 엄마는 "써먹지도 못하는데 팔아버리지 뭐"라며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유발한다.
'한국 엄마의 패기' 4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중에 다 써먹을 데가 있는데", "한국 엄마의 패기 4탄, 야하다", "아들에게 무슨 사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