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해명 <사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아이유 해명'
가수 아이유가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찍은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아이유가 출연해 은혁과 찍은 사진을 실수로 올렸으며 자작극은 절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날 아이유는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며 "내가 잘못한 것이라 누구를 탓할 것도 없이 그냥 힘들고 복잡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생각이 많아져서 쉽게 이야기를 못 했다"며 "내가 나서서 오해를 푸는 것이 맞는지 가만히 있는 것이 맞는지도 몰랐다"고 늦은 해명의 이유를 털어놨다.
또 그녀는 자작극이 아니냐는 질문에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 줄은 몰랐다"며 "자작극은 절대 아니고 그냥 실수다"라고 거듭 해명에 나섰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은혁과 잠옷 차림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한 뒤 바로 삭제했다. 이후 온라인에서 많은 논란이 일어났고 아이유 측은 은혁이 병문안을 온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유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힘들었을 듯", "아이유 해명보니 좀 안타깝다", "설명의 포인트가 잘못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