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또 자체 최고…수목극 '절대강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전국기준 2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3.0%)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혜성(이보영 분)이 민준국(정웅인 분)에게 납치됐고 이를 알게된 박수하(이종석 분)가 패닉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여왕의 교실'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KBS 2TV '칼과 꽃'은 5.8%에 머물렀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30% 가자",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청률, 또 자체 최고네", "마지막이 얼마 안 남아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