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로부터)심철수 세무사, 송경학 세무사, 김금호 세무사(세무법인다솔 부대표), 안수남 세무사(세무법인다솔 대표이사), 김광열 스타리치어드바이져 대표이사, 이승은 스타리치어드바이져 부대표, 이혜숙 스타리치어드바이져 경영지원실장.
세무법인 다솔(대표 안수남)과 기업컨설팅전문기업 스타리치어드바이져(대표 김광렬)가 두 손을 맞잡았다.
세무법인 다솔은 지난 8일 기업세무컨설팅 강화를 위해 스타리치어드바이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기업CEO 및 고액자산가들에게 가업승계컨설팅, 상속증여컨설팅, 세무조사대응컨설팅, 금융보험자산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아직도 많은 기업이 전문적인 세무 컨설팅을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이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CEO를 직접 찾아가 양질의 세무 컨설팅을 제공, 기업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새로운 세무컨설팅 문화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 대표는 이어 "이를 위해서는 세무법인 다솔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최고수준의 자산관리센타의 컨설팅 능력을 세무법인 다솔 전국지점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스타리치 어드바이져 김광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타리치어드바이져가 기업컨설팅의 핵심인 세무와 자산관리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게 되었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