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실 공포, "누가 이런 장난을?"

'세탁실 공포'

세탁실 공포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탁실 공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뚜껑 열린 세탁기 밖으로 두 손이 걸쳐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는 고무장갑으로 마치 사람의 손을 연상케 해 '세탁실 공포'라는 재미있는 제목이 붙었다.

세탁실 공포를 접한 누리꾼들은 "웃기다", "세탁실 공포, 밤에 보면 깜짝 놀랄 듯", "누가 이런 장난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