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 폭풍성장 <사진: 정다빈 미니홈피>
'정다빈 폭풍성장'
아역배우 정다빈의 폭풍성장 모습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사진이 관심을 끌었다.
지난 15일 투니버스 어린이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에 출연하는 정다빈의 사진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은 그녀의 과거에 눈길을 돌렸다.
정다빈은 지난 2003년 한 아이스크림 브랜드의 CF 모델로 데뷔했다. 당시 그녀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애교 넘치는 귀여운 표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4일 정다빈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과거 모습과 비교되는 폭풍성장한 셀카를 게재했다. 셀카 속 그녀는 어린 시절의 또렷한 이목구비는 그대로 간직한 채 성숙한 숙녀의 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다빈 폭풍성장 모습과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언제 이렇게 큰 거야?", "정다빈 폭풍성장, 이대로만 자라다오", "여전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뿌리깊은 나무', '미스 리플리' 등의 작품에 출연한 정다빈은 최근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어린 공진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