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바느질 삼매경 <사진: 로고스필름>
'주원 바느질 삼매경'
배우 주원이 바느질 삼매경에 한창이다.
17일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제작진은 탈의실에 쪼그려 앉아 바느질에 열중하고 있는 주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좁은 탈의실에서 불편한 자세로 수술용 슈처 니들(봉합 바늘)을 이용해 바느질을 하고 있다.
특히 진지한 표정으로 정성스럽게 봉합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원의 바느질 삼매경 사진을 지난 4일 경기도 안성의 세트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주원은 스태프들이 촬영 장비를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도 바느질 연습에 몰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주원은 박시온 캐릭터를 위해 밤낮없이 손에 수술도구를 들고 다니며 익히고, 대사 또한 철저하게 암기하며 촬영을 이끌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주원 바느질 삼매경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다", "드라마 기대되네요", "주원 바느질 삼매경, 열심히 하는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