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귀신 <사진: SBS '주군의 태양'>
'주군의 태양 귀신'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등장한 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는 첫사랑을 잊지 못해 이승을 떠도는 귀신 지우(유민규 분)가 등장했다.
이날 유민규는 섬뜩한 귀신 분장으로 등장했지만 이내 큰 키와 날렵한 몸매, 잘생긴 외모가 강조된 화면이 비춰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풋풋한 로맨스와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는 등 애절한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군의 태양 귀신 유민규의 등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델 출신이라 남다르네", "주군의 태양 귀신도 잘 생기다니", "완전 설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규는 다음달 11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비의 나라'에서 첫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