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공식입장, "세븐 결별-류현진 열애설 증권가 찌라시일 뿐"

'박한별 공식입장'

배우 박한별이 연인 세븐과의 결별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한별의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세븐과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박한별과 세븐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왜 자꾸 결별설이 불거지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증권가 정보지(일명 찌라시)를 통해 퍼지고 있는 류현진 선수와의 열애설에 대해 "류현진과 열애설은 말 그대로 증권가 찌라시일 뿐"이라며 "공식적인 자리를 포함해 사석에서도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한별과 세븐이 지난 3월 세븐의 군입대 당시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