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이상엽 <사진: MBC>
'홍수현 이상엽'
배우 홍수현과 이상엽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MBC 새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홍수현과 이상엽은 각각 미주와 재민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에 제작진은 두 사람의 첫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수현과 이상엽이 거리와 음식점에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더운 날씨에 긴 의상을 입고도 첫 촬영의 긴장감을 즐기며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또 극중 커플인 홍수현과 이상엽은 첫 촬영에도 유쾌하고 서먹함 없는 연기 호흡을 선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 재혼을 꿈꾸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정현수(박근형 분)와 홍순애(차화연 분)의 이야기와 각각 이들의 아들과 딸인 재민(이상엽 분)과 미주(홍수현 분)의 이야기를 담은 가족 드라마로 오는 9월 말 첫 방송된다.
홍수현 이상엽의 촬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 기대된다", "홍수현 이상엽, 장옥정에서 보고 또 만났네", "두 사람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