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아내 언급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추성훈 아내 언급'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아내 야노시호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와 함께 배우 정우성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추성훈은 "일본에서 정우성과 만날 기회가 생겨서 함께 노래방을 가게 됐다"며 "정우성을 처음 본 아내가 '정말 멋있다'고 하기에 처음에는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아내가 5분, 10분 뒤 '진짜 멋있다'를 연발해 '알았다니까'라고 버럭 했다"며 정우성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추성훈 아내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질투 귀엽네", "추성훈 아내 언급, 정우성은 어쩔 수 없다", "야노시호도 보는 눈은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