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J 이선정 <사진: SBS '스타부부쇼-자기야'>
'LJ 이선정'
방송인 LJ가 전 부인인 배우 이선정에게 보낸 폭로성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LJ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자신의 SNS에 이선정과 이혼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잠수 타니까 말이 없어 보여, 한 번 해보자 내가 죽든…" 등의 글과 자고 있는 이선정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 29일 공개한 이선정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는 "무관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줄게. 테러를 하든 말든 너만 이상한 사람 되는 거지. 난 이제 진짜 너 지우련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LJ와 이선정은 작년 3월 첫 만남 이후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했으나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져 '쇼윈도 부부'가 아니었냐는 논란을 빚었다.
LJ 이선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뭐하는 거지?", "LJ 이선정, 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있었을까?", "둘 다 문제가 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