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대본 리딩 <사진: 화앤담픽처스>
'상속자들 대본 리딩'
상속자들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첫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박신혜, 김우빈, 박형식, 크리스탈, 최진혁, 윤손하 등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대본 리딩은 4시간 넘게 진행되었음에도 배우들은 지친 기색 없이 대본에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상속자들'의 구성지고 탄탄한 대본이 배우들을 비롯해 참석했던 제작진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며 "열정적으로 임하는 배우들이 새롭게 선보일 로맨틱 코미디 '상속자들'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상속자들 대본 리딩 현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열정적이네", "상속자들 대본 리딩,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