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의 스톤스테이크
아메리칸 그릴&샐러드 레스토랑 애슐리는 지난 8월 W매장 한정메뉴로 선보였던 ‘스톤 스테이크’ 3종을 전점으로 확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대 판매되는 스톤 스테이크 3종은 ‘롱 아일랜드 스톤 스테이크(1만2900원)’, ‘뉴욕 스톤 스테이크(1만4900원)’, ‘아카디아 치킨 스톤(7900원)’ 등이다. 이로써 애슐리는 기존의 '스톤 빅 등심 스테이크'를 포함, 총 4종의 스테이크를 판매하게 됐다.
애슐리에 따르면, 롱 아일랜드 스톤 스테이크는 쇠고기의 부드러운 부위인 살치살로 만들었으며 모양이 아일랜드 대륙을 연상케 한다. 현재 판매중인 4종의 스톤 스테이크 중 판매 수량 점유율 50%를 차지할 정도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메뉴라는 설명이다.
또 뉴욕 스톤 스테이크는 쇠고기 본연의 맛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부위인 채끝을 사용해, 부드러움과 등심의 쫄깃함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스테이크다. 이외에 쫄깃한 육질의 닭고기를 맛볼 수 있는 아카디아 치킨 스톤 스테이크는 파인애플과 함께 새콤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한정된 매장에서 판매했던 스톤 스테이크는 가격과 맛에서도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 전점으로 확대 판매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메뉴를 지속·개발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