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파스타 도용 논란 <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소시지파스타 도용 논란'
클라라가 선보인 '소시지파스타'가 도용 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클라라는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 코너에서 소시지와 파스타를 이용해 만든 '미용실 다녀왔어요'를 선보였다.
그러나 방송이 끝난 직후 '도용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클라라가 인터넷과 방송을 통해 이미 알려진 레시피를 이용해 자신이 만든 요리처럼 설명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소시지파스타는 지난 2011년 3월 KBS 2TV '스펀지'와 지난 6월 tvN '세 얼간이' 기적의 자취생 간단 레시피 편에서 '파스타 품은 소시지'로 소개된 바 있다.
소시지파스타 도용 논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본인이 개발했다는 식으로 말해서 그런 듯..", "소시지파스타 도용 논란,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아닌가?", "작가가 의도했을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