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첫 촬영, "도도한 상속녀 역 딱이네"

크리스탈 첫 촬영

최근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제작진은 극중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후계자 이보나 역을 맡은 크리스탈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니트에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럭셔리한 차림새로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크리스탈은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또래 배우들과 인사를 나누고 폭풍 수다를 떠는 등 활력을 불어 넣었다고.

그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노력했다. 진짜 이보나처럼 생각하고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크리스탈 첫 촬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보가 따로 없네", "크리스탈 첫 촬영, 도도한 후계자 역 딱이네", "크리스탈 첫 촬영,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