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우리동네 예체능' 갈수록 흥미진진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는 '우리동네 예체능'이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전국기준 시청률 7.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88 서울올림픽 25주년'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전 탁구 선수이자 탁구 감독 유남규, 현정화, 김완, 김기택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는 4.2%, MBC 'PD 수첩'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이 1위를 차지했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우리동네 예체능이였군", "예체능 점점 재밌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