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30일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표제출 등으로 불거지고 있는 '개각설'과 관련, "분명하게 개각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일부 장관들의 교체를 거론하는 등 개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금 단계에서 분명한 것은 '개각은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홍원 국무총리도 지난 28일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채동욱 검찰총장 사표 수리 및 진 장관의 사표 제출 등으로 언론과 정치권에서 개각설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 살 차이로 불이익'...1975·85·95년생 연금 보험료 최대 150만원 더 부담17시간전
[지방세 유권해석]회원신탁재산 공매로 임대사업자가 취득한 오피스텔, 최초 분양일까1일전
[인터뷰]김병주 "尹정부, '가치 편중' 외교… '북러동맹'은 외교참사"②1시간전
[인터뷰]김병주 "계엄 '키맨'들, 군 통제 조짐…野 과반 못 넘게 '조건' 걸 수도"①1일전
“민심에 반응하겠다”는 한동훈… 채상병특검법 언제까지 미루나1시간전
이스라엘·헤즈볼라 가자전쟁 이후 최대 교전…전면전 초읽기50분전
'진짜 죽을 맛'...소득 0원 신고한 자영업자 100만명 육박해23시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