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여왕 김민정 <사진: 아이비젼>
'밤의 여왕 김민정'
영화 '밤의 여왕'의 배우 김민정이 섹시한 간호사로 변신했다.
1일 영화 '밤의 여왕' 제작사 측은 김민정이 섹시한 간호사로 변신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정이 초미니 원피스로 된 간호복과 흰색 망사스타킹을 입은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민정은 매혹적인 표정과 매끈하게 뻗은 섹시한 각선미를 고스란히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희주(김민정 분)가 어머니가 보내주신 이삿짐 속에서 발견한 옷을 입고 남편 영수(천정명 분)를 유혹하는 장면이다. 미국 생활을 오래 했던 희주는 고등학교 할로윈 파티에서 입었던 간호사 옷 덕분에 추억에 빠져있다가 퇴근한 남편을 위해 섹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벌였다.
영수는 희주의 모습을 보고 뒤로 넘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러브신으로 이어진다는 후문이다.
밤의 여왕 김민정의 섹시 간호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정 대박이네", "밤의 여왕 김민정 정말 예쁘다", "완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정명과 김민정이 제작보고회를 마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밤의 여왕'은 울트라 소심남 영수(천정명 분)가 우연히 만난 알바생 희주(김민정 분)와 결혼한 뒤 아내의 흑역사가 담긴 사진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17일 개봉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