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김유정 투샷 <사진: 영화 '동창생' 스틸컷, 유즈 공식 페이스북>
'탑 김유정 투샷'
빅뱅 멤버 탑과 배우 김유정의 투샷에 이어 영화 속 모습도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탑과 김유정은 오는 11월 6일에 개봉하는 영화 '동창생'에서 남매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극중 탑은 하나 뿐인 여동생 혜인(김유정 분)을 지키기 위해 남파공작원의 임무를 수행하는 소년 리명훈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탑과 김유정이 피아노 앞에 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동안 외모의 훈훈한 비주얼로 진짜 친남매 같은 모습을 연출해 팬들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앞서 김유정은 8일 유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탑과의 투샷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탑 김유정 투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친남매 같아", "탑 김유정 투샷, 연인이라 해도 믿을 듯",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