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 5월부터 추진해온 ‘행복동행’ 프로젝트의 추진 사례를 발표하고 창조경제 실현모델 확산과 공유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본사 32층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최문기 미래부 장관을 비롯한 미래부, 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관계자 40여 명과 SK텔레콤 하성민 사장 등이 참석했다.
SK텔레콤은 행복동행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 및 현황을 발표했으며 출연연 및 과기대 관계자들과 그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 행복동행 기자 간담회를 통해 ICT 산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동반성장 등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취지지에서 실행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후 5개월 간 최고의 고객가치를 실현하는 고객과 함께 하는 행복과 생태계 동반성장 및 창업활성화 기반을 마련하는 사회와 함께 하는 동행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만 45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의 전문성을 살린 ICT 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행복창업 프로그램의 내용 및 성과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 하는 등 사회적 책임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