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사심, "주원과의 만남을 주선해달라"

'한승연 사심'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의 사심이 공개돼 화제다.

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에 참여해 진솔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한승연은 "한창 연애할 나이다. 요즘 눈에 들어오는 남자가 없냐"는 MC 한석준 아나운서의 질문에 "요즘 드라마 '굿 닥터'의 주원이 좋다. 바쁜 중에도 밤을 새면서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주원이 순수하고 따뜻한 느낌이라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한석준 아나운서는 "눈에 하트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고, 한승연은 "빨리 주원과의 만남을 주선해달라"며 주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주원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한 번 뵙고 싶다. 어딘가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차 한 잔 하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승연 사심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하네", "한승연 사심, 소녀 같다", "주원도 한승연을 좋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