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와프 사망 <사진: KBS 2TV '1박 2일'>
'1박 2일 와프 사망'
지난 2009년 8월 KBS 2TV '1박2일' 글로벌 특집에 출연해 음악청년으로 활약을 펼쳤던 코트디부아르 청년 와프의 사망 소식이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한 매체는 "'1박 2일' 출연으로 얼굴을 알렸던 코트디부아르의 음악청년 와프가 공연단 계약 후 자국으로 돌아갔다가 전쟁 통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와프는 2009년 '1박 2일'에 출연해 김C의 파트너로 활약을 펼쳤으며 2010년에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아닌카 공연단원들과 함께 출연해 남아공월드컵에서 코트디부아르의 16강 진출을 염원하는 엉덩이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박 2일 와프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하필 고향으로 돌아가서..", "1박 2일 와프 사망, 충격적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