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어머니 폭로, "아들이 10살 어린 여자 좋아해"

'주상욱 어머니 폭로'

배우 주상욱의 이상형이 공개되면서 과거 주상욱의 어머니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주상욱이 출연했다.

이날 MC 성유리는 "주상욱이 외롭다고 해서 후배를 소개시켜 주려고 한 적이 있다. 주상욱은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주상욱은 "내가 정말 글래머를 만났으면 억울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성유리는 "스타일리스트가 주상욱 씨가 화려한 글래머를 좋아한다고 내게 제보를 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직후 주상욱의 이상형이 화제를 모으면서 지난 1월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주상욱의 어머니가 폭로한 이상형 또한 주목 받고 있는 것.

당시 주상욱의 어머니는 "주변에서 혼기가 꽉 찬 아들에 대해 물어보면 '우리 아들은 열 몇 살 차이가 나는 어린 아이 좋아한다'고 한다"고 폭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주상욱 어머니 폭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빵터졌네", "주상욱 어머니 폭로, 웃기다", "주상욱 스타일이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