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원나잇 발언 <사진: 이유린 블로그>
'이유린 원나일 발언'
연극배우 이유린이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그룹 블락비 멤버 재호와 원나잇을 하고 싶다는 글을 남겨 충격을 주고 있다.
이유린은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블락비 재효 씨와 원나잇을 해보고 싶다고. 잘생긴 남자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나도 유명해지면 이런 남자를 만날 수 있을까?"라며 "난 듣보잡 무명배우다. 짝사랑 하는 건 내 자유다. 내가 블락비 재효 씨를 짝사랑하던 성관계 하고픈 상상을 하던, 남자 연예인 좋아한다고 해서 내가 스토커짓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속으로만 좋아하는 거니까"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글이 논란이 되자 이유린은 21일 "제가 어느 연예인을 좋아했던 감정이 그 연예인 팬 분들한테까지 영향을 끼치고 그 연예인한테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상처 입으셨다면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유린은 "최근에 제 기사가 이슈가 될 줄 몰랐어요. 어차피 저는 이름 없는 무명 연극배우일 뿐이라. 그냥 연예인으로서 어떤 분을 좋아했던 것이고요. 갑자기 오늘 아침에 보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게 되었네요"라며 "제가 어떤 연예인을 좋아하는 마음을 공개적으로 표현해서 상처 입혔다면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저는 고의적이거나 악한 마음으로 그런 건 아니었고요.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마무리 했다.
이유린 원나잇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충격적이다", "이유린, 뭐냐 진짜", "이유린 원나잇 발언, 실명 거론은 심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