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여배우 특집, "짐꾼으로 이승기 낙점"

'꽃할배 여배우 특집'

꽃할배 여배우 특집이 화제다.

tvN 측은 21일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출연하고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짐꾼으로 합류하는 tvN '여배우 특집(가제)' 제작진이 크로아티아로 여행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꽃할배'의 첫 여행지였던 서유럽 일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 동유럽의 정취를 소개하고 싶었다"며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아 이국적 색채가 강렬하게 느껴지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문화유산이 공존해 여배우들의 낭만적인 여행지로 적격이라는 생각이다"라고 설명했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됩니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 꼭 봐야지", "꽃할배 여배우 특집, 더 재밌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할배 여배우 특집은 11월 초 크로아티아로 떠날 예정이며, 첫 방송은 11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