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팬티 노출 편집 NO '경악'

'강예빈 속옷 노출'

배우 강예빈이 속옷 노출 논란에 휩싸여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자 자리에 앉는 강예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짧은 치마를 입은 강예빈의 치마가 올라가 속옷으로 추정되는 빨간색 천이 노출돼 논란이 됐다.

이에 강예빈의 소속사 F.I.S 엔터프라이즈 측은 "강예빈의 속옷 노출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방송에 보여진 부분은 속바지이며, 속옷이 노출됐다면 재촬영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강예빈 속옷 노출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바지 같기도 하고..", "강예빈 속옷 노출, 고의적인 노이즈 마케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