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초록마을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은 29일 환경부가 주관한 '2013년 친환경 소비 생산 유공 시상식'에서 유공 기업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기업 윤리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전국 340개 매장과 100만 소비자가 함께 하는 ‘Green 캠페인’의 진행과 환경부 주관 녹색매장지정제도에 적극 참여하고 향후로도 신규 매장 중심의 확대 운영 계획 수립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초록마을 박용주 대표는 “환경부 주관 친환경장관상 수상에 대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녹색 생산, 녹색 소비, 녹색 유통, 녹색 문화의 유기적인 순환시스템을 반영, 환경과 기후변화 대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녹색 움직임을 만들어 친환경 소비문화에 앞장서는 국내 대표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마을은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친환경 대전'에 참가 ‘친환경’, ‘유기농’등 건강과 친환경을 테마로 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