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APCCAL 베스트 고객센터상' 최초 수상 영예
미스터리쇼핑 최고 평가·‘2013 소비자대상’ 등 잇따라
교보생명의 지속적인 소비자보호 노력이 국내외에서 호평 릴레이로 이어지고 있다.
교보생명은 아시아·태평양콜센터협의회(APCCAL)로부터 '2013 APCCAL 베스트 고객센터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최근 금감원의 변액보험 미스터리쇼핑에서 업계최고 평가를 받은데 이어 소비자중심경영(CCM) 4회 연속 인증, 한국소비자학회 선정 '2013 소비자대상' 수상 등 국내외의 호평을 한몸에 받고 있다.
APCCAL은 아·태 지역 고객센터의 교류와 정보공유를 통해 고객센터 산업의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설립됐으며, 현재 한국, 중국, 대만, 호주 등 12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교보생명은 소비자보호 노력과 고객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상인 '베스트 고객센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올해 처음 제정된 상으로 교보생명은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평가에서 교보생명은 전략, 조직운영, 프로세스, 인프라 등 총 4개 부문에서 5점 만점에 4.9점의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속적인 고객가치 혁신 노력으로 고객 보호에 앞장서고 업계 최고의 고객서비스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실제로 교보생명은 '소릿귀 시스템(VOC)'을 통해 고객의 불만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CEO 직속으로 고객보호담당임원을 두고 소비자보호 전담조직인 '서비스회복센터'를 전국 7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소비자보호 전문인력인 서비스회복담당(SRM, Service Recovery Manager)을 고객만족센터에 배치하고, 불만고객을 위한 상담전화를 운영하는 등 고객의 불만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 'APCCAL 베스트 고객센터상' 시상식은 1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3 APCCAL EXPO' 개회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