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오뚜기
오뚜기(대표 이강훈)가 집에서 라면을 끓여 먹듯 간편하게 잡채를 즐길 수 있는 ‘옛날 잡채 매콤한 맛’을 새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제품은 당면에 매콤한 양념소스의 액상 스프, 홍고추, 당근, 청경채 등을 넣은 건더기 스프와 액상 유성스프로 구성해, 사천풍의 매콤한 맛 잡채를 봉지라면처럼 5분이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특히 건강과 다이어트 관계로 칼로리에 예민한 여성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일반 라면 대비(480~500kcal) 칼로리를 절반 이하인 225kcal로 낮췄다. 또한 용기 제품도 함께 선보여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기다리기만 하면 맛있게 매콤한 잡채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봉지면 1350원, 용기면 1500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지난 3월에 선보인 옛날 잡채에 이어 젊은 층이 선호하는 매콤한 맛을 살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잡채의 풍미와 큼직한 건더기는 가정에서 만드는 잡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