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트위터 해킹 심경고백 <사진: 은혁 트위터>
'은혁 트위터 해킹 심경고백'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트위터 해킹과 관련해 심경고백을 했다.
은혁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소미' 먹고 싶은 사람들 참 많네. 트친들 놀랐죠? 미안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나마 유일하게 조금 쓸 줄 아는 게 트위터인데.. 없애기 싫으니까 네가 없어져라. 고소미 먹이는 것도 귀찮다"며 "트친들이라 써서 혼동 온 팬들 미안해요. 하지만 나도 트친이 뭔지 아는데 팬분들만 놀란 게 아니라서 그렇게 썼어요. 아무튼 여기는 런던"이라고 덧붙엿다.
앞서 은혁의 트위터 계정에는 한 여성의 나체 사진과 성적인 발언이 담긴 게시물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은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은혁의 트위터가 해킹 당했다"며 "이미 경찰에 신고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은혁 트위터 해킹 심경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속상할 듯", "왜 자꾸 은혁한테 이런 일이?", "은혁 트위터 해킹 심경고백, 잘 해결 될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