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효율 친환경 냉장고가 지난해 프랑스에 이어 올해 이탈리아, 네덜란드에 이어 벨기에와 영국까지 유럽 5개국 소비자 매거진 냉장고 성능평가 1위에 올랐다.
5개국 소비자 매거진은 비상업적인 소비재 평가지로 제품을 공정하고 엄격하게 평가하기로 유명하며 구독자가 265만 명에 이를 정도로 평가에 대한 유럽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
평가 1위에 오른 삼성전자 냉장고는 유럽 소비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하단에 냉동실이 있는 2도어 냉장고로 소비자들이 삼성전자의 냉장고를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다.
5개 매거진은 삼성 냉장고의 온도 안정성과 사용 편의성, 에너지 절감 부분에 후한 점수를 주면서 최고의 테스트 결과 혹은 구매 추천 제품으로 선정했다.
특히 넓은 도어 공간, 이지 슬라이드, 소스 전용 케이스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 사용성을 극대화 한 부분도 호평 받았다.
삼성전자 냉장고에 대해 영국 위치(Which)는 ‘단점이 없다’며 ‘냉장과 냉동 능력의 기본 성능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운영비용도 저렴하고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꼭 사야할 냉장고’라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이탈리아 알트로콘수모(Altroconsumo)는 3개 모델, 벨기에의 테스트아샤(Test Achats)는 4개 모델, 네덜란드 컨슈멘텐본드(Consumentenbond)는 공동 1,4,8 위에 올라 총 10개 모델이 평가 1위부터 10위 안에 오르는 등 상위권 평가를 휩쓸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