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에서 새로 출시한 '강글리오 꿀사과 커피'
농심이 ‘강글리오사이드’와 꿀, 사과를 넣은 ‘강글리오 꿀사과 커피’를 오는 25일부터 출시한다.
올 1월 ‘강글리오커피’를 출시한 데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 커피시장에서 독특한 입지와 문화를 만들어 내겠다는 농심의 의지가 담긴 제품이다.
22일 농심에 따르면 이 제품은 건강을 고려, 강글리오사이드, 꿀, 사과, 커피 등 몸에 좋은 4가지 재료를 담았다. 사과와 꿀에 함유된 천연당분을 사용해 설탕과 합성감미료가 일절 첨가되지 않았으며, 커피는 브라질, 콜롬비아 등지에서 재배된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했다.
아울러 장수와 건강에 대한 민간요법을 참고, 각종 문헌과 조사로 입증된 사과와 꿀을 농심만의 첨단 식품가공 기술과 접목시켰다. 이는 건강에 좋은 음식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농심의 식품철학이 반영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농심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 건강과 웰빙이 향후 더 중요한 식품개발의 방향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천연의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보다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의 가격은 5.5g 10봉입 기준 5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