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제작발표회 <사진: SBS '따뜻한 말 한 마디'>
'한혜진 제작발표회'
배우 한혜진이 '따뜻한 말 한 마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남편 기성용의 자랑을 늘어놨다.
29일 한혜진은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 마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한혜진은 "신랑은 결혼해보니 제가 생각한 것보다 몇 백배 더 좋은 사람이다. 정말 가정적이고 책임감이 강하고 헌신적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신랑은 경기에 못 나가는 날에 혼자 집에서 한 시간씩 운동을 하고, 불꺼진 운동장에 혼자 찾아가 슛 연습을 하고 왔다. 그런 모습을 보며 마음이 아팠고, 제가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란 걸 느끼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 제작발표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예쁘다", "한혜진 제작발표회, 기성용은 부럽네", "한혜진 제작발표회, 결혼 후 더 예뻐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