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트램펄린, 통제 안 되는 몸을 맡긴 채 '해탈'

'김민율 트램펄린'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트램펄린 곤욕을 치렀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김민율과 형인 김민국이 뉴질랜드에서 함께 지낼 홈스테이 아이들과 함께 트램펄린 위에서 노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민율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체구가 작아 트램펄린에 올라가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김민율은 김민국과 뉴질랜드 아이의 도움을 받아 겨우 트램펄린에 올랐으나 강한 탄성으로 인해 중심을 잡지 못하고 휘청거렸다.

특히 김민율은 자신의 몸이 통제가 안 되자 모든 것을 체념한 채 자리에 누워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율 트램펄린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는 것도 진짜 귀여워", "김민율 트램펄린, 해탈한 모습에 웃음 터졌다", "뭘 해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