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이상형 <사진: SBS>
효린 이상형
'효린 이상형'이 밝혀져 화제다.
씨스타 효린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강동원을 꼽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효린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데뷔 후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한 번도 없다. 남자들이 봤을 때 내가 무섭게 생겼나 보다"고 털어놨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항상 강동원 씨"라며 "강동원을 노리는 연예인들이 너무 많다. 수지, 한승연이 있는데 나는 상대가 안 된다. 한발 물러나기로 했다"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효린 이상형'을 접한 누리꾼들은 "쟁쟁한 경쟁자가 많네", "효린 이상형 강동원이었구나", "효린 이상형, 듣고보니 웃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