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피겨 선수 김연아의 새 쇼트 의상이 공개됐다.
김연아는 6일(현지시각) 오후 2시에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 앞서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새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 의상을 공개했다.
이후 크로아티아 현지 팬들은 SNS를 통해 해당 사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얀색 비즈로 장식된 노란색 드레스를 입은 김연아가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의상 정말 마음에 든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오늘 경기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6일 오후 10시 57분에 링크에 들어가 5~6분간 몸을 푼 뒤 15번째로 11시 14분께 경기에 출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