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상처분장, "이렇게 실감날 수가"

'송혜교 상처분장'

배우 송혜교의 상처분장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0일 영화 '태평륜' 관계자 웨이보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송혜교는 상처난 얼굴로 시선을 아래로 내리고 있다. 특히 얼룩덜룩해진 치파오 의상 역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송혜교 상처분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영화 빨리 보고싶네", "송혜교 상처분장, 실감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